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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부의 육아지원 정책이 달라졌어요!
특히 부모급여, 아동수당, 첫만남이용권, 보육료 지원 등
현금성 지원이 늘어나면서 엄마 아빠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답니다.
“이제 진짜로 만 0세 아이도 매월 100만 원 받는다고?”
궁금하셨던 분들 위해, 바뀐 내용만 콕! 찝어 정리해드릴게요.
✅ 부모급여, 얼마나 주나요?
2024년부터 정부는 ‘부모급여’를 대폭 확대했어요.
- 만 0세(0~11개월) 아이는 매월 100만 원
- 만 1세(12~23개월) 아이는 매월 50만 원
💡 육아휴직 중이거나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직접 돌보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어요.
💡 어린이집에 보내는 경우엔 보육료로 대체 지급되지만, 지원금 수준은 같아요!
✅ 아동수당은 그대로 유지!
- 만 0세부터 7세까지 아이에게는 매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돼요.
-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, 출생신고 후 주민센터에서 간단히 접수하면 돼요.
✅ 첫만남이용권도 꼭 챙기세요!
아이 출생 시, 200만 원 바우처가 지급되는 ‘첫만남이용권’도 계속 지원됩니다.
아기용품, 육아필수템 구입 시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!
✅ 어린이집 안 가면? 양육수당으로 지원!
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지 않고 집에서 돌보는 경우,
매월 10만 원의 양육수당이 지급돼요.
보육시설 이용 시엔 보육료로 대체됩니다.
📊 우리 집은 얼마 받을 수 있을까?
아이 연령받을 수 있는 지원금
0세 | 부모급여 100만 원 + 아동수당 10만 원 + 첫만남이용권(200만 원/1회) |
1세 | 부모급여 50만 원 + 아동수당 10만 원 |
2~7세 | 아동수당 10만 원 /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 or 양육수당 10만 원 |
➡️ 0~7세까지 총 지원액을 계산해보면,
거의 3천만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에요!
📝 어떻게 신청하나요?
-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에
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해요. - 60일이 지나면 소급 적용 안 될 수 있으니 꼭 기한 내 신청하세요!
이제 아이 키우는 일, 나라가 함께 도와주는 시대!
바뀐 정책 꼼꼼히 챙기고, 받을 수 있는 건 꼭 챙기자구요 :)
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육아생활을 응원합니다💛
오늘도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 번 부탁드려요 😊
엄마의 시간이 가치 있게 쌓이길 바라며, 또 만나요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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