💛 부모 라이프 & 육아 일상/🩺 아이의 건강관리!!
🦷 유치 vs 영구치! 언제 갈아지나요? 엄마를 위한 치아교환 시기표
noleo
2025. 4. 14. 10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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🦷 유치에서 영구치로! 우리 아이 치아 발달,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것
아이의 치아가 빠지고 새 치아가 올라올 때, 엄마들은 괜히 마음이 바빠지죠.
“이 시기에 이가 빠져도 괜찮은 걸까?” “영구치가 삐뚤게 나면 어쩌지?”
오늘은 유치와 영구치의 차이, 교환 시기, 관리 방법을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✔ 유치란?
유치(젖니)는 아이가 처음 갖게 되는 20개의 치아예요.
생후 6개월경 아래 앞니부터 나기 시작해 보통 만 2~3세에 모두 나요.
기능은 작지만, 중요한 역할을 해요:
- 음식 씹기와 소화 도움
- 발음 형성과 말 배우기
- 영구치가 나올 공간 확보
👶 유치는 임시라고 무시하면 안 돼요. 충치가 생기면 통증도 크고,
영구치 자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.
✔ 영구치란?
영구치는 유치가 빠진 자리에 평생 함께할 치아가 나는 것을 말해요.
총 28~32개이며, 보통 만 6세부터 첫 번째 어금니(6세 어금니)가 맨 먼저 나요.
- 6세 어금니는 유치 없이 바로 나기 때문에, 빠진 유치가 없어도
“이건 영구치일까?” 하고 지나치기 쉬워요. 꼭 관리해줘야 해요. - 영구치는 유치보다 단단하지만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워요.
평생을 생각한 관리가 중요해요!
✔ 유치 교환 시기 정리
치아 // 위치빠지는 시기 // 새 치아 나는 시기
앞니 (중절치) | 6~7세 | 6~8세 |
옆니 (측절치) | 7~8세 | 7~9세 |
송곳니 | 9~12세 | 9~12세 |
어금니 | 10~12세 | 10~13세 |
6세 어금니 (영구치) | X | 6세 전후 |
💡 아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, 정확한 진단은 치과에서 받아보세요.
✔ 엄마가 할 수 있는 치아 관리 팁
- 정기적인 치과 검진
유치기에도 최소 6개월마다 검진을 받는 게 좋아요. - 충치 예방을 위한 식습관
단 음식은 줄이고, 양치 후엔 물로 헹궈주는 습관 만들기! - 바른 칫솔질 교육
손목이 미숙한 유아기에 엄마가 함께 닦아주는 것도 필요해요. - 불소 도포, 실란트 활용
영구치가 나는 시기엔 예방적 처치도 추천돼요.
✔ 유치는 작지만, 역할은 큽니다
유치는 단지 ‘빠질 치아’가 아니에요.
건강한 유치가 건강한 영구치를 만드는 디딤돌이 됩니다.
아이의 치아 교환기는 치과 습관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기회라는 점, 기억해 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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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의 사랑이 가치 있게 쌓이길 바라며, 또 만나요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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